허황옥 왕비의 탄생지인 인도의 아요디야에 가락종친회,양천허씨,인천이씨등
가락의 후예들이 참석하여 기념비를 제막했습니다.
아요디아는 고대로부터 댜양한 종교의 성지로 수많은 사원이 존재하며
인구가 약 55000명 정도의 도시인데 오늘날에도 아요디아國의 왕손이 궁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세워진 기념비의 비문을 소개합니다. 
 



    駕洛國 始祖 首露王妃 許王后 遺墟地


     이곳은 韓國의 古代國家의 하나인 駕洛國의 始祖
    首露王의 王妃 許王后께서 태어나신 곳이다.

    韓國의 古代 歷史書인 [三國遺事]에 의하면
    許王后는 印度의 阿諭陀國의 公主로 天神의 啓示를 받은 父王의 命을 받들어
    수만리 바다를 헤치고 韓半島 南部의 駕洛國으로 건너가 首露王과 혼인하였다고 한다.

     7世紀頃에 韓半島를 最初로 統一한 名將 金庾信 將軍은 바로 그분의 後裔이며
    오늘날 大韓民國의 金大中 大統令과 金鐘泌 國務總理를 비롯하여
    무려 600萬名의 人口를 가진 韓國의 大姓 金海金氏와 許氏 仁川李氏는 모두
    許王后의 피를 이어 받은 後孫들이다.

    우리는 印度와 韓國의 歷史的 親近關係를 널리 알리는 한편
    앞으로 兩國間의 友好關係가 더욱 發展하기를 祈願하며
    由緖깊은 이곳에 600만 後孫들이 精誠을 모아 이 記念碑를 세운다.

    2000. 1. 1

    設立者 大韓民國 駕洛中央宗親會 會長
               國會副議長 金琫鎬外 宗員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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