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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성씨와 이름(2)
ㆍ작성자 : 허기술 ㆍ작성일 : 2010-02-17 (수) 12:48 ㆍ조회 : 4522

한국의 성명의 역사와 유형 [편집]

현대 성명의 여러 유형 [편집]

음절의 수 [편집]

한국인 성명은 한 음절의 과 두 음절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세 음절의 성명이 가장 흔하다. [12] 그 다음으로 한 음절(외자)의 이름을 가진 두 음절 성명이 많으며 [13], 두 음절의 성으로 이루어진 복성의 경우에는 외자 이름인 경우가 많다.
 
[14] 세 음절 이상의 이름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15] 이러한 3음절 내지 2음절 선호의 경향은 한자어 이름뿐 아니라, 고유어 이름(한글 이름)이나 외래어 계열 이름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며, 각종 문서에서 이름을 표기하는 란에도 3~5음절을 넘어가는 경우가 드물다.
 
이름 한자의 의미를 따서 짓는 경우가 많으며,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의 범위는 인명용 한자라 하여 법률로 정해져 있다.[16] 한자는 1자 1음이 원칙으로, 한국어의 한자 사용 관습 (훈독 대신 음독만 사용)에 따라 일본과 같이 훈독 또는 임! 의적인 읽기는 허용되지 않는다.
 
 남성의 경우 전통적으로는 항렬이라고 부르는 동족간의 서열을 나타내는 돌림자[17 ]를 사용했다. [18] 돌림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나 돌림자가 두 개 이상인 집안[19]은 상당히 보기 힘들 정도로 드물다.
요즈음에는 돌림자가 없는 가정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양이나 일본의 경우, 부자간에 같은 이름이나 자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나, 유교 전통의 대한민국이나 중국에서는 피휘(避諱)라 하여 이를 기피하였다. 오늘날에는 항렬에 크게 거리끼지 않고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으나, 보수적인 가정에서는 아직도 항렬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고유어 이름 [편집]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민족의식의 확산으로 고유어 이름을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졌다. 해방 이후 호적에 최초로 고유어 이름을 올린 사람은 1947년생인 지휘자 금난새로 알려져 있으며,[20] 고유어 이름에 대! 한 인식은 (매년 5월 8일 한말글 이름의 날이다./한말글 이름의 날이 생긴 데에는 국어 운동으로 '내 이름 한글로만 쓰기', '새 이름 토박이말로 짓기'로 첫걸음했다.) 1966년부터 1987년까지 계속된 서울대학교의 “고운이름 자랑하기 대회”로 본격화되어 “한글 이름”이라고 통칭되는 한국어의 고유 어휘를 사용한 이름이 작명에서 하나의 흐름이 되었다. 유형 별로는
등이 있다.
고유어 이름은 일반적으로 예쁜 어감을 필요로 하는 여성에게 더 많이 쓰이며, ! 한글 이름에 한자로 뜻을 부여해서 중의적인 이름을 짓기도 한다. 예를 들어 김나라의 경우 낱말자체는 고유어 이름이면서 娜羅(아리따울 나+펼 라)와 같이 좋은 뜻의 한자를 찾아 씀으로서 이중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이름은 각종 시험이나 중학교/고등학교 입학 원서, 입사 원서 등의 성명란에는 한글표기와 더불어 한자 표기도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름의 성별 [편집]

일반적으로 여성의 이름은 남성의 이름보다 그 수가 훨씬 한정되어 있다. 이는 의미나 어감에서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한자나 한글의 음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성 이름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한자를 사용하는 경우,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한자가 많이 사용된다.
  • 특히 마지막 음절의 경우, 여성이름에 한하여 많이 사용되는 음절들이 있다. 대부분 모음으로 끝나거나, , 등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받침이 들어간 음절이 사용된다.
    • 예)-경 (예:권투 선수 성만경), -희 (축구 선수 조원희) 등), -나 (미나 등) -라 (보라 등), -순, -미, -정, -영 (수영, 서영, 민영, 미영, 주영[21], -리 (영이, 세리, 두리 [22], -아 (민아, 수아, 무아, 재아 등), -련 (승연, 미연, 성연, 수연 등), -혜, -은, -현 (미현, 서현 등).
    • 이런 음절들을 가진 사람들 중 많은 경우가 여자라고 볼 수 있다.[모호한 표현][출처 필요][23]
    • 옛날에는 이런 이름 음절이 남자에게도 많이 쓰였다. 이는 지배층 남자만이 한자식 이름을 가질 수 있었고 여자들이나 평민, 천민들은 한글 이름을 많이 쓴 것을 토대로 삼아서 이런 음절이 벼슬아치에게도 쓰였던 것이다. [24]
    • 군대에서 장교, 부사관, 사병의 이름이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훈련병의 이름을 보면 마지막 글자에 이런 이름 음절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사용예:훈련병 김재아, 훈련병 김도경 등)
    • 남자 중에도 몇몇 운동 선수나 대통령, 운동 코치 등 몇몇 직업인들 가운데서 이런 이름 음절을 가진 사람도 몇몇 있다.[25]
    • 돌림자가 '경'인 복싱 선수 5형제도 있다: 성의경(成義慶), 성유경(成有慶), 성만경(成萬慶), 성세경(成世慶), 성시경(成始慶)
    • '유경' 같은 이름은 남한 공문서에서는 유경, 북한 공문서에서는 류경이라고 표기한다. [26]

종교의 영향 [편집]

크리스트교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와 연관된 서양식 성명을 갖는 경우도 있다. 개신교의 경우, 성경의 인물(요셉, 요한, 한나 등/예: 주요한)에서 따오거나, 카톨릭에서는 본명은 아니지만 세레명을 갖고 있는 경우등이다. 물론 이와 무관한 서양식 성명(리나, 세라/예:황루시아) 또는 서양 성명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한자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본명 이외의 호칭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호 (이름)입니다.
정식 이름 외에 이름을 대용하여 부르는 여러 호칭이 있다. 대부분 호(號)의 한 종류로서 쓰인다.
아명
아명 또는 아호라고 하며, 주로 어릴 때 집안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사용하는 친근한 이름이다. 옛날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역설적으로 천한 의미의 이름으로 아명을 지었다. 간혹 아명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 정식 이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택호
택호란 성명 대신에 그 사람의 출신지 이름에 댁을 얹어 부르는 호칭을 말한다. 주로 결혼한 여성의 시집오기 전 친정의 지명 (안성 출신은 안성댁 (安城宅), 용인 출생은 용인댁 (龍仁宅), 이천 출생은 이천댁 (利川宅)과 같이 시나 군의 택호를 가지지만, 구나 읍, ! 등의 하위 행정 구역의 택호도 가지고 있다.)에 붙여, 본명 대신에 부르는 통명으로 사용하였다. 지명 외에 남편의 직업이나 직함(사장→사장댁, 김선생님→김선생님댁) 등에 붙이기도 한다.
당호
당호란 성명 대신에 그 사람이 머무는 집이나 거처의 이름으로써 인명을 대신하여 부르는 호칭이다.
군인 계급명
군인 계급명이란 군대 (육군, 해군</! A>, 공군, 해병대)에서 이름을 생략하고 군인의 성 앞에 그 사람의 계급명을 붙여 부르는 호칭을 말한다. 주로 군대에서 계급이 높은 사람 (상위 계급의 군인)이 하위 계급의 군인에게 '박 병장 (朴 兵長)', '김 대위 (金 大尉)', '고 소령 (高 少領)' '경 하사 (慶 下士 또는 景 下士)'와 같이 본명에서 이름을 생략해 부르는 군인의 통명으로 사용하였다. 아명, 택호, 당호와는 달리 계급이 올라가면 계급명만 바꿔 부르는 방식 이어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바뀌는 호칭이다. 군인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관 등의 직업도 계급이 있어 경찰공무원의 성 앞에 그 사람의 계급명을 붙이면 경찰 계급명, ! 소방공무원의 성 앞에 그 사람의 계급명을 붙이면 소방관 계급명으로 바뀐다.

역사적 이름의 여러 유형 [편집]

신분제가 반영된 이름 [편집]

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계층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고유어 이름을 써 왔다. 그러나 통일신라 이후 중국식 성명이 지배층에서부터 점차 확산됨으로써 지배 계급(귀족, 양반)은 중국식 성명을, 여자를 포함한 평민 (농민, 수공업자, 상인)이나 천민 사이에서는 고유어 이름을 사용하는 경향을 보여 계층에 따른 차등을 보였다.

고대인의 이름 [편집]

삼국 시대의 고구려, 백제, 신라는 각각 고유어 이름을 사용했다. 이들 이름은 대부분 여러 음절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자로 차자 표기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법은 알기 어렵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지배 계급에서 중국식 성명을 채용함으로써 고유어 이름은 지배 계급(귀족, 양반)에서 점차 사라졌고, 여자들이나 일반 백성(평민)과 천민 사이에서는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에 들어서도 ! 윷㏊옛 고유어 이름이 계속 사용되었다.
이름 신분 출신
국가
의미 기타
주몽(朱蒙),
추모(鄒牟),
도모(都慕)
고(高) 군주 고구려 고구려어로 “활을 잘쏘는 사람”이라는 뜻
연개소문
(淵蓋蘇文)
연(淵) 대막리지 고구려 ? 중국 측 기록에는 泉蓋蘇文[27]
일본서기에는 이리카수미(伊梨柯須彌)로 기록되어 있음.
사마(斯摩),
세마(斯麻)
부여
(扶餘)
군주 백제 “섬에서 태어났다”라는 뜻[28] 《일본서기》에 기록
복신(福信) 귀실
(鬼室)
부흥군
지도자
백제
혁거세(赫居世),
불거내(弗拒內)
박(朴) 군주 신라 현대 한국어로 “밝은 아이”에 해당
거칠부(居柒夫)
황종(荒宗)
김(金) 재상 신라 거친 사람, 거친 남자의 뜻
이진아시
(伊珍阿?)
? 군주 가야
(대가야)
고을라(高乙那) 고(高) 군주 탐라
아란불(阿蘭弗) 국상(國相) 동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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