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사공파나 대제학공파 종회의 많은 종원분들은 판도좌랑공파 종회가 징계한 피징계자들이 어떤 해종행위들을 해왔는지 그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내용이 다소 길지만 여러 종원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게재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판도좌랑공파 종회는 지난 2015년 3월 13일 개최한 운영위원회에서 일부 종인들이 개선의 여지없이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해종행위와 관련 징계 여부를 심의, 그 수위를 결정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운영위원회에서도 해종행위 관련 징계안들이 발의되었으나 징계라는 최악의 결과만은 피해보려고 이 종원들을 수 없이 설득했으나 결과가 비참했었다는 것도 함께 밝힙니다. 판도좌랑공파 운영위원회는 징계와 관련 최고 의결기관이라는 것도 아울러 알려드립니다. 

2, 피징계자 명단

1) 허항무 

- 전 직위: 대종회 회장, 대종회 고문, 충정공파종회 회장, 제양군파종친회 회장,

- 징계사유: 

1) 대종회 회장을 역임하고, 충정공파 회장, 제양군파 회장의 직책을 맡았던 허항무 종인은 충정공파 종회 및 예하 지파에서 해종행위를 일삼고 있는 종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들과 동조하며 대종회 및 각종 종사 업무 진행을 방해해 옴.

2) 2013년부터 대종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충정공파 종회 주도로 판도좌랑공 2중 시제를 모시며 마치 이 시제가 양천허문의 공식적인 시제인냥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한편, 인천이씨 등 대 내외 기관에 화환을 요청함. 

3) 장단종친회가 국가로 넘어간 15세 매헌공 묘역을 찾아, 예하 10개 중파 공동명의로 소유 관리하자며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소송 건에 대해 당시 허항무 충정공파 회장은 충정공파 종회 전체의 명의로 국가편에 서서 장단종친회 소송을 방해한 점. (충정공파 종회가 국가편(피고 보조 참가인)으로 소송에 참여하여 장단종친회는 종회가 아니라는 등의 주장을 하여 본 종친회가 소송에서 패소함)

4)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종원, 종중간의 비방, 중상모략을 통제하지 않고 방치하는 한편, 허덕행 대종회 상임고문의 선친까지 욕을 보이는 일에 간여함.  

2) 허염

- 전 직위: 대종회 운영위원, 충정공파 종회 부회장 겸 총무, 

- 징계사유:  

1) 2013년부터 양천허문 전산화와 관련 근거없는 내용으로 대종회 임직원 등 간부들을 중상모략하여 종중에 분란을 일으킨 점. (온갖 비방 자료에 대한 근거자료 요청에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

2) 2013년부터 판도좌랑공 2중 시제를 모시며 마치 이 시제가 공식적인 시제인냥 홍보하고 선량한 종원들에게 종사를 오도시키는데 앞장 섬.

3) 장단종친회의 소송 건을 방해한 점.

4) 대종회 및 판도좌랑공파 숭모회(판도좌랑공파 종회의 전신)의 의견이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다며 ‘양천허씨중앙회’를 따로 만들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닌 점.

5)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종중, 종원간의 비방, 중상모략의 중심에서 일을 진행한 점. (현재도 비방 및 중상모략을 일삼고 있음)

3) 허준무, 허찬무, 허준범

- 전 직위: 허준무 (충정공파종회, 동돈령공파종친회 회장)

  허찬무 (충정공파종회, 부훤당 회장)

  허준범 (충정공파종회, 부훤당 총무)

- 징계사유:

1) 위 3인은 전 충정공파 부회장이며 총무였던 허염(하산)의 생각에 적극 동조하며 근거없는 내용으로 타 종중과 종원들을 비방하는 한편 중상모략을 서슴치 않아 왔으며, 판도좌랑공의 2중 시제, 장단종친회의 소송 훼방 건에도 깊숙이 관여하는 한편, 현재도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는 종중과 종인들을 비방, 중상모략하고 있음.  

4) 허영회, 허봉회

- 직위: 자산공파 종친회 회원

- 징계사유: 허염의 사상과 해종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대종회와 판도좌랑공 종회를 헐뜯는 무분별한 선전 및 선동을 해 왔음. (피경징계 자)

5) 허섭  

- 직위: 교위공파 종회 회장

- 징계사유: 허염의 사상과 해종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대종회와 판도좌랑공 종회를 헐뜯는 무분별 한 선전 및 선동을 하는 한편 허염의 해종행위에 차량제공 등을 해옴. (피경징계 자)

보충설명

피징계자 허항무 (전 대종회 회장, 전 대종회 고문, 전 충정공파 회장, 전 제양군파 회장)

허항무 피징계자는 대종회 회장직을 퇴직한 후, 대종회 고문, 충정공파 종회 회장, 제양군파 회장으로 재임하며 충정공파 부회장 겸 총무이던 허염 외 수 명이 대종회의 종사업무 진행에 각종 불만을 표출하며 근거없는 각종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종중과 종원들을 서로 이간시킬 수 있는 각종 중상모략을 일삼는 언행에 대해 제재는커녕 이에 동조해 온 죄가 크다 할 것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습 제양군의 할아버지를 파조로 하는 충정공파 종회를 조직하며 대종회에는 충정공파 종회를 조직한다는 공문이나 언급 한 번 없이 당시 습 제양군파 회장이던 허항무 종인은 본인과 가까운 일부 종인들을 모아놓고 충정공파 종회를 설립하는 한편 본인이 충정공파 회장으로 취임한 후, 허염 등을 충정공파 부회장 및 임원으로 선출 및 임명했다. 과연 이러한 행동이 대종회 회장을 엮임했다는 종인으로서 할 짓인가? 왜 이렇게 도둑 고양이들처럼 몰래 모여 충정공파 종회를 만들었을까?

또한, 허항무 종인을 포함한 피 징계자들과 이들을 맹종하는 세력은 지난 2013년 대종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양천허씨족보 및 그동안 대종회가 발간해 온 각종 간행물의 전자화 사업과 관련 건설적인 토론의 장은 외면한체 외부에서 타 종원들을 선동하고 각종 중상모략과 유언비어를 퍼트려 대종회로 하여금 이 사업을 유보케 하였다. 전자화 사업 추진 계획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머리를 맞대고 어데가 잘못 되었는지 건설적으로 토론을 하며 양천허문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당시 대종회장은 전 종원들의 화합을 위해 양천허문의 전자화 사업을 유보시키는 한편 대종회 회장직도 임기 만료와 함께 퇴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장단종친회가 국가로 귀속된 휴전선 근처 15세 매헌공 선조 묘역을 찾겠다며 발 벗고 나선 소송건과 관련 허항무 종인은 충정공파 회장 명의의 공문을 만들어 피고인 국가편에 서서 장단종친회는 종회가 아닌 친목모임으로 이 선조 묘역을 찾을 권리가 없다는 등 갖은 방해 공작을 일삼아 결국 장단종친회가 이 소송에서 패소케 만들었다. 이 소송 기간 동안 허찬 전 대종회장은 허항무 종인을 불러, 이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장단종친회의 이번 소송은 장단종친회가 땅을 찾아 장단종친회 명의로 등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매헌공 예하 모든 종중이 연명으로 등기하여 보전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고 장단종친회도 이에 동의를 했으니,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장단종친회를 도와 주자고 설득을 했음에도 허항무 회장은 충정공파 만이 이 묘역을 찾아 충정공파 명의로 등기할 권리가 있다하며 다수 종원들의 생각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았다. 15세 매헌공은 18세 충정공의 징조할아버님이다. 15세 매헌공의 후손으로는 충정공의 형제 및 사촌, 육촌 등의 파를 포함 10개의 큰 파들이 각각 종중을 형성하고 있다. 어떻게 충정공만이 매헌공의 자손인가?

항간에 떠 도는 소문같이 종친회 땅으로 한탕해서 돈을 만져보겠다는 속셈인가?...

논리가 궁색해진 허항무 회장과 피징계자들은 현재 15세 매헌공께서 잠들어 계신 곳은 18세 충정공이 국가로부터 사패지지로 받은 땅이라 주장하며 선량한 종인들을 오도하고 있는데 이는 어불성설이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15세 매헌공께서는 다른 장소로부터 이곳으로 이장되었다는 기록이 있어야 되는데, 양천허문의 가장 오래된 족보 및 그 어떤 기록에도 공이 현재 잠들어계신 이 땅으로 이장 되었다는 내용이 없다.

또한 허항무 종인은 양천허씨 충정공(상우당)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관리자로는 피징계자 허염 종인을 내세워 운영하고 있는데 그 카페 안에 게시되는 글 중 많은 내용들이 선량한 종인들을 오도하는 내용이다.  

대종회 회장과 대종회 고문을 엮임하고 자칭 충정공파 회장이며 제양군파 회장이라 주장하는 허항무 종인이 양천허씨 대종회 회장을 역임했다는데 심히 부끄러운 마음마져 든다. 허항무 종인이 지도력을 갖고 있는 종인이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충정공파 및 예하 종중에서 대종회 종사 사업에 이유없이 반기를 들고 해종행위를 일삼는 종원들을 빨리 설득하여 양천허문을 위해 건실한 방향에서 일할 수 있게해야 한다. 또한 판도좌랑공파 회장은 물론, 대종회 회장과 대종회 수석고문의 설득을 겸허히 수용한 후, 양천허문과 대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다시 힘을 합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독자의 길을 걸어간다면 이는 양천허문 대종사에 첫 번째 해종행위의 수장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