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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제례 전통 소개함니다
ㆍ작성자 : 허종범(김복희부인 ㆍ작성일 : 2010-04-29 (목) 17:50 ㆍ조회 : 3087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종인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풍속을 소개함니다
제가 속하고 있는 양천허씨 목사공파 내촌종중에서는 모든 제례 (차례.제례(기제사).시향제 등)때
모든 제물을 진설하고 신위께 제를 올릴적에 제사자 초헌관(첫번째)이 신위께 술을 올리고 그다음에
육적(산적)을 제사자로 기준해서 2열 중간 삼색나물 중간에 산적을 올리고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우리 선조님들께서는 조상님을 숭배하고 조상님께 제일 맛있고 귀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의미로 따로 술과같이 산적을 올린것으로 생각함니다. 이점에 대해서 종인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고 계신지요?저는 이좋은 풍속을 우리 일가에게 널리 알리고 권장하고픈데요.어떻게들 생각하심니까?
종인 여러분의 의견을 듯고 싶습니다.의견 주십시요.감사함니다.
( 문장을 다듬지 못하고 쉬운말로 올려서 죄송함니다.내용이 부실한점 죄송함니다 )
민들레
2010-04-30 10:16
`허종범(김복희부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적(炙)의 진설에 여러 방법이 있군요! 동시진설, 헌작(獻爵)별 적을 번갈아 가며 진설... 많이 배웁니다.
n파파님,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
2010-04-29 19:36
`허종범(김복희부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제례에 관심이 크신점이 퍽 고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초헌에 肉炙을 아헌에 魚炙을 종헌에 鷄炙을 올리는데
일설엔 초헌에 肝炙을 아헌 종헌에 肉炙을 올린다고도 합니다
또 3적을 동시에 진설하는것은 간소함을 택한것이라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집안은 기제사 세일사 모두 동시진설을 합니다 시조 춘향대제때도 동시진설 했죠
짧은 소견이니 참고 하세요
   
n파파
2010-04-30 05:45
원장님 감사함니다. 저는 많은 상식은 갖고 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심을 갖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후손들에게 알리려고 노력 하겠습니다.원장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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