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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시제를지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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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1-26 (화) 11:21 | ㆍ조회 : 32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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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각 가정에서 4대 봉사 즉 高祖까지 기제사를 올렸고 5대조 부터는 문중으로 넘어가 합동으로 10월에 시제를 올렸습니다. 이는 고조의 후손은 동고조 8촌이라고 8촌간이 모여서 종손집에서 기제사를 모셨던 것이며, 5대조 부터는 종중에 위토를 내놓고 합동으로 후손이 시제를 모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오면서 차츰 제례가 간소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자료가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허효범(충장공파)] 시제를지낼때 (2010-01-23 19:13) 각 가정마다 각문중마다 어떻게들 올리시는지요... 모순되는 부분이 있어 여쭙습니다 예부터 4대 봉사라 하여 오대조 부터는 기제사가 아닌 시제로 올려 제를 올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요즘 각가정마다 그리들 하고계시는지요.. 저희집만해두 그리못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조부님즉 저의 증조부님 기제사 까지만 올리고 저의 고조부와 오대조 께는 명절때 예만 올리고 있어 맘 한쪽이 많이 죄스럽습니다 . 솔직히 친척 형님댁들도 마찮가지의 경우가 되는 상황인지라 ... 저를 기준으로 고조부님과 오대조님도 시제에 각가정이 합의를 한다면 그리해도 되는지 한번 여쭈어 봅니다 기제사도 시제도 지내지 못하고 명절만 예를 올리는것에 죄스러워 그리라도 하면 조금은 덜한것같아 상황과 현실이라는 후손의 편의만을 생각하는 맘같아 창피함을 무릅쓰고 어른신들께 의견을 여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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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범(충장공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