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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아는 데까지 음을 달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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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12-24 (목) 20:02 | ㆍ조회 : 3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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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묘비라고 해서 원경 사진도 좋지만 이처럼 글씨를 알아볼 수 있도록 찍어주시면 어려운 한문을 우리말로 번역해서 읽히도록 할 뿐더러 언제 훼손될지 모르는 우리 선조들의 유물을 보전한다는 의미도 있잖아요. 아는 데까지 음을 달아 봤습니다. 추가 또는 지적과 함께 번역도 해주세요 ^^ 孝備至□於故□終身不㤀周人急甚於飢渇盡心治 효비지□어고□종신불망주인급심어기갈진심치 理□毫不染居家雖窮匱而不恤也戊申守天安郡賊獜 이□호불염거가수궁궤이불휼야무신수천안군적린 佐殺兵使向亰城列邑靡然公獨陳兵設伏堅守不動巡 좌살명사향경성열읍미연공독진병설복견수부동순 撫使兵?命恒署公運粮使又署徒事官隨至秋風嶺聞賊 무사병?명항서공운량사우서도사관수지추풍령문적 平還?郡巡撫以狀聞升拜淸州牧使錄奮武原從功一等 평환?군순무이장문승배청주목사녹분무원종공일등 有六男一女長集文科司諫二子一女最間問進士申佐 유육남일녀장집문과사간이자일녀최간문진사신좌 □生員次采文科前掌令次槃延安府使二子晦暾次棨 □생원차채문과전장령차반연안부사이자회돈차계 生員三子一女晸䢰晙鄭光重次㯳生員一子三女昱李 생원삼자일녀정적준정광중차경생원일자삼녀욱이 基讓餘幼?次彙文科前持平二子晩曙女沈㲄文科前掌 기양여유?차휘문과전지평이자만서여심구문과전장 令二子昌錫景錫景錫進士又有側出南檏二子幼歲辛 령이자창석경석경석진사우유측출남박이자유세신 巳不肖子采 識 사불초자채 식 ===================================== ■ [충장공직계] 27세 허 채(采)의 친필 아버님 청주목사(源)의 묘석 (2009-12-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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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범(충장공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