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허씨대종회 홈페이지 홈페이지
최근댓글 보기 - 최신 댓글만을 순차적으로 보여줍니다.

최근댓글 보기

  카페지기 님과 국서 님에게 보내는 답변입니다.
ㆍ작성자 : 공준수 ㆍ작성일 : 2010-01-04 (월) 18:28 ㆍ조회 : 3273
    카페지기 님 그리고 국서님에게, 안녕하십니까? 본인이 올린 사진 메일을 잘 보이게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양천허씨 누리 집을 지난 12월 1일에 개편하셨군요. 조선조 선조와 중종 연간에 양천허씨 집안에서 眉叟 穆字 할아버지를 비롯해서 默齋 積字할아버지, 龜巖 浚字 할아버지, 蘭雪軒 할머니, 草堂 曄字 할아버지 등 수많은 인물들을 배출했기로 항상 부러움과 존경을 해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라고 거명하지는 않겠지만 양천허씨종문회 이사라는 본인의 친구 하나가 宣字文字 할아버지가 수로왕의 30세손이라고 하니 본인에게 모르는 소리 한다면서 면박을 주기에 어안이 벙벙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인도의 보주국에서 배에 칠층석탑을 싣고 온 수로왕비 황자옥자 할머니의 이야기로부터 십남매 중 둘째 아드님이 김해허씨로 성을 받고 따님 한분은 출가했고 나머지 일곱 아드님은 황자옥자 할머니의 오라버님이 스님인 까닭에 외삼촌의 영향을 받아서 칠불암에서 수도를 해서 칠불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황옥 할머니가 배에 싣고 온 칠층 탑이 원래는 좁은 층대돌이 밑에 있고 넓은 층대돌이 위로 층층이 세워져있던 것이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쓰러져서 후대인들이 아래에 넓은 층대돌을 놓고 위로 올라가면서 층층이 좁은 층대돌을 쌓아 올려놨는데 그 돌 조각을 떼어다 수탉의 벼슬 피에 담그면 그 돌이 녹아 난다는 등등 양천허씨에 관한 이야기들을 양천허씨 누리집이 있기 훨씬 전부터 익히 알고 지내던 터라 1998년엔 김해의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묘를 참배한 적도 있고 그 어느 해인가 구례에서 지리산의 노고단에 올랐다가 불무장등으로 해서 화계사 쪽으로 내려오다 칠불암 (지금은 칠불사로 개명했습니다.)을 보고 내려 온다는 것이 피아골로 내려오면서 헤매다 칠불암을 못 찾고 내려온 기억이 남습니다. 却說하고 高麗 末 四隱(포은정몽주, 목은이색, 도은이숭인 등 三隱에 墨隱李集을 합쳐서 四隱이라고도 합니다.) 중 한분인 廣州李氏 둔촌이집선생이 신돈에게 쫓겨 광주의 一字山 (현재 송파구 방이동- 여기도 행정구역을 책상에 앉아 긋다보니 강동구 둔천동에 있어야 할 일자산의 이집선생의 토굴자리가 송파구 방이동으로 속해있습니다.)에 토굴을 짓고 숨어살았기로 둔촌동이라는 동네 이름이 생겼는데 광주이씨 종문회부회장이라는 어느 한분은 둔촌동의 유래를 몰라 본인의 일가 한분이 그에게 알려줘서 현장을 답사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일자산 자락 강동대로 변 올림픽 아파트 입구 근처에 이집선생의 토굴내력을 담아 서울시에서 석물로 표지판을 세워놨으니 시간이 나시면 한 번 가서 답사해보시기 권합니다.) 이렇듯 요즘 6,70대도 자기 조상에 관한 것을 모르고 살아가니 새로 자라는 세대는 더욱 조상에 관한 이야기를 모르고 살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 역시 공자의 75세손으로 공자의 고향인 중국의 산동성 곡부시에 매년 양력 9월 28일에 곡부시 당국의 주관으로 석전제를 올리고 있는데 작년에는 공자세보 5판에 우리나라의 공가들 3만 4천명이 고려파 후손으로 정식으로 등재되었기로 세보발간 고유제에 참가하고 왔습니다만 Global화 되어가는 요즘 사람들은 (나도 세계화되니 영어로 한마디 했습니다. :) 아예 그런 것에 관심을 두려하지 않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예하 신문지상의 기사를 하이퍼링크로 달고 고유제 사진을 편집해서 양천허씨 누리 집에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천학한 본인이 명문가인 양천허씨의 누리 집에 들어와서 아는 소리를 해서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새해에 하시는 일이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孔準洙로부터洙孔印準

민들레
2010-01-05 10:29
자왈, 위선자는 천이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이보지이화니라... 자왈, 자왈 하면서 글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몇년 전 한국에서는 『공자가 죽어야 …』라는 기상천외한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지만
지난해에도 중국에서는 공자문화절 행사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요즘, 공자하면 켸켸묵은 낡은 사람으로 취급받으며 대학들은 연이어 철학과를 폐과시키고 있습니다.
철학이 밥먹여 주느냐는 이야긴데 좋게 이야기 하면 다양한 사고와 문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글로벌 - 자칫 도덕적 해이의 초래와 함께, 또 그것을 합리화시킬 수 있는 무서운 용어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고... 넋두린데, 죄송합니다. 더 긴 글 메일로 보내드렸고요, 감사합니다.
   
공준수
2010-01-05 14:04
나에게 메일줘서 고맙습니다. 하릴 없으니 내가 그렇게 척하는 척병에 걸려서 이 누리집에 들어와서 아는 척 합니다. ^[^ 이메일로 대화 하시지요. 곧 이메일로 회답 드리겠습니다.
   
YOUNG
2010-01-05 19:22
감히 제가 답글을 쓸 레벨은 안되고요 정말 열정의 열기가 저 한테로도 느껴질 정도가 되네요. 한편으로는 매우 부럽고 한편으로는 쑥스럽습니다. 하여간 감사드리고요 좋은 글과 좋은 내용 또한 감사 드립니다
   
공준수
2010-01-05 20:16
YOUNG님 댓글 달아줘서 고맙습니다. :)
   
국서
2010-01-06 22:33
공부자(孔夫子)성인의 후손이시군요,
공부자(孔夫子)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人無遠慮 弼有近憂 (論語 衛靈公篇)
"사람은 멀리를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이에 근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두 발이 닿지 않는 나머지 땅은 모두 소용이 없지만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생각이 천리밖에 없으면 근심이 바로 발 아래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쉴새없이 흘러가는 시간따라 하늘과 땅 사이 자연의 품속에서 살아갑니다,
따뜻한 피와 정을 나누며 "너"와 "나"가 어울려 살아가는 것입니다.
양천허씨조상님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공준수
2010-01-07 07:25
국서님, 고맙습니다. 민들레님에게도 말씀드린 것 같이 양천허씨 누리 집에 등록할 때 나에 대한 정보를 모두 밝히고 등록했으니 민들레님께서는 나에 관한 정보를 알고 게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서님이나 민들레님에 과한 정보가 나에게는 노출되지 않으니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어디 거주하시는지 등 아는 것이 없어서 말씀을 나누기도 거북합니다. 나보다 윗분인지 아니면 아래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감감하고요. 공자님 말씀을 인용하신 것으로 미루어 생각하건데 연만한 분인 것 같은데 나는 35년생으로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여하튼 옛날 말투로 “공자님”의 75세손이 됩니다. 요즘 말루로 말하면 “공자”의 75세손이라고 합니다. 명문가 양천허씨 조상님에 관한 것도 주워들어서 아는 척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 없어 송구스럽고 아는 척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국서 공선생님 외람(猥濫)된 말씀입니다, 말씀을 놓으셔도 됩니다.
저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연세에 비해 시대에 앞선 컴실력과 지적으로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저의 이름(字)에 크맄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다가 후진을 위해 지방행정서기관으로 명퇴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성균관자문위원과 성균관사정위원이며,유도회 강원본본부 기획실장입니다
1/7 14:02
   
공준수
2010-01-07 14:03
으하하! 내가 누가 뭐라 해도 컴퓨터에 대해선 좀 아는 척하는 사람인데 이름자에 커서를 올려놓고 클릭하면 기초정보가 뜨는 것을 이제 또 하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는 척해서 미안합니다. 나이가 나하고 8년 차가나니 이제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가늠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국서님”이라 할지 “국서선생님”이라고 할지 분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균관과 유도회에 관계를 하고 계시다면 90년 중반에 세상을 등진 임동철 성균관대유학과교수가 내 외 조카사위이며 4년 전에 성균관 부관장으로 있던 공벙철이 공자님의 78세손으로 우리 일가가 됩니다. 나도 구대인이라 이렇게 인맥을 살핍니다. 여하간 알게 되어 반갑고 아는 것이 없다하시면서 그렇듯 좋은 공자님의 말씀을 인용하시니 배울 바가 많습니다. 내가 올린 글을 읽고 내가 컴 실력과 지적수준이 상당하리라며 놀라신다니 너무 과찬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거언 40여 년 동안 보잘것없는 직장생활을 하다 2002년 5월에 퇴직한 이래 별 할 일없이 소일하고 있습니다. 여하간 만나서 반갑고 이따금 씩 여기서 대화를 하지요 고맙습니다.
국서 그러시군요,그냥 쉽게 字인 國瑞로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임동철 교수님이 조카사위이시군요,저는 유승국 박사,오석원 박사,이기동박사,등과
한국의 대유학자이신 故 운남 신평묵 선생님으로 부터 經典을 조금 공부했을뿐 입니다.
1/7 20:46
   
공준수
2010-01-07 22:09
아하! 그러시군요. 한문으로 표기하면 대강 무슨 뜻인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한글로 국서라고 표기하니 무슨 뜻인지 생소하게만 들립니다. 대 유학자님 들로부터 사사하셨다니 이 아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동철이도 알고 계시군요...
국서 임박사님에게는 수강을 받은 일이 없어 잘 모릅니다. 1/8 19:47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 축문의 연호사용에 대한 의견 [4]+1   허일범 2010-01-16 5259
68 초당공 생애 보완 검토 요망 [1]+1   허세광 2010-01-15 3171
67 진설도에 대한 소견   허일범 2010-01-15 3213
66 [뉴스] 2008 서예대상 첫 개인전 허유지 씨 [3]   허찬회 2010-01-13 4268
65 축문쓰는 방법 질의드립니다 [7]   허효범 2010-01-12 5632
64 [알림] 취원 허유지님 사경 전시회 [2]   허찬회 2010-01-11 4504
63 민들레님 한파는 없으신지요   허세광 2010-01-09 2868
62 Re..넵, 이상없습니다! [1]+1   허찬회 2010-01-08 3058
61 출판기념회 참석 요망 [1]+1   대종회 2010-01-08 3024
60 평북 구성파(범매당)연례회 [2]   허유권 2010-01-08 3794
59 교산공의 도문대작과 강릉음식축제, 강릉원주대학교 장정룡교수님.. [3]+8   허세광 2010-01-05 4543
58 민들레님에게 보낸 메일 회답을 여기에 올립니다. [2]   공준수 2010-01-05 3173
57 새해인사 [1]   허일범 2010-01-05 2812
56 카페지기 님과 국서 님에게 보내는 답변입니다. [8]+3   공준수 2010-01-04 3273
55 인사올립니다 [3]   장서림 2010-01-04 3812
1,,,10110210310410510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