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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산공 400주기행사참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ㆍ작성자 : 허세광 ㆍ작성일 : 2018-10-07 (일) 16:30 ㆍ조회 : 1848

단풍잎이 물들어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

 

2018 교산문화제는 106일 태풍 콩레이로 제례만 생가에서 봉행하고 강릉시청 대회의실로 옮겨 강원일보

주관 허균문학상시상. 교산 허균사상과 인문학콘서트. 국제학술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돌아가신지 400주기가 되는 해이다.
올해로 20년째 교산문화제를 맞이하였습니다만 금년 같은 해는 없었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셨던 조선왕조시대를 하늘마저 분노한 듯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성균관여성유도

회 강릉시지부 최종오 회장 외 회원들이 제례봉행을 예를 갖추어 잘 올렸다.

 
한편 교산 허균에 대한 일대기를 강릉시립교향악단(출연진 50여명)과 약정하여 10, 4~5일 17시30분

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998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뮤지컬공연이 있었다.

교산 허균(1569~1608)은 선각자요, 문학가요, 개혁적 사상가이다.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과 호민론. 유재론 등을 통해서 잘 아시겠지만 이 나라의 적서차별철폐와

부정부패 척결, 가난한 서민구제, 남녀차별과 신분적 박해가 없는 평등. 자유. 인권을 주장하였다.

교산 허균은 형조판서로 조정에서 활동하고 있던 중 남대문에 붙인 격문이 ⌜곧 난리가 날것이니 

도성에서 피난하라⌟는 민심을 충동한다는 글을 붙인 주모자가 허균의 일파인 현응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이첨은 허균이 시킨 일이라고 간언(間言)하였으나 광해군은 허균이 절대시킬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음

에도  대북파를 이끌었던 이이첨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그 당류들과 더불어 정상(情狀 :있는 그대로

상태 )을 막고 은폐하며 협박하고 쟁론해서 왕으로 하여금 다시 캐묻지 못하게 했다. 


광해군은 마음대로할 수 없어서 그들의 청을 따라주자 이이첨의 무리가 서둘러 허균을 끌고 나가게

했다.


교산 허균은 “할 말이 있다 ”고 외쳤다.  

그러나 국청(鞫廳 : 왕명에 의해 임시로 설치한 기관)의 상하가 못들은 척하니 광해군도 어찌할 수가

없어서 그들이 하는 대로 맡겨둘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허균은 16188월 역모에 가담했다기보다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로 당시로는 용인될 수 없는 진보적

치성향으로 정권의 1인자로 국사를 좌지우지했던 이이첨의 농간(弄奸)과 정쟁(政爭)에 휘말려 역모를

 꾸몄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고, 사실관계심문도 없이 당파싸움으로 죄를 뒤집어쓰고 세상을 떠났다.


영의정을 지낸 기자헌은 ⌜신문하지 않고 결정된 문서도 받지 않은 채 범죄사실만으로 사형에 처한

죄인은 없다⌟며 훗날 반드시 이론이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교산 허균 사후 꼭 400년이 흘렀다. 특정 당파와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시대가 낳은 인재가 결국은 

당파싸움의 휘말려 형장의 이슬이 되고 말았다.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추모제례를 마치고 오후 13시부터 19시 20분까지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일보사주관 허균문학상 시상식과 이이화 역사학자와 설성경 교수의 교산 허균 사상과 인문학 콘

서트 이어서 한. 중. 일. 프랑스 국제학술대회가 연세대 허경진 교수. 오사카 시립대 노자키 미쯔히코

교수. 프랑스 파리 디드로대 피에르 엠마뉘엘 후 교수. 중국 양주대 유창 교수. 중국 난튱대 천금매 

교수. 경상대 윤호진 교수. 고려대 심경호 교수. 국립대만사법대 박형규 교수. 연세대 전영숙 교수.

고려대 장진엽 교수. 연세대 성아사 교수. 강릉원주대 장정룡 교수 등 13명의 석학으로부터 심도 있는

연구논문발표를 감명 깊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서 교산공 400주기를 맞이해 허균사상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추모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 180여 명이 출품하여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대상 서울상금 2백만원, 최우수상 서울 1백만원, 우수 2명 각50만원. 장려대구(20명)등 5만 원씩 입선

자에게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작품전시를 10, 2~10, 7일까지 전시했다.  

금년 문화제는 교산 허균 서거400주기를 맞아 추모의 정(情)을 가득 담은 행사들을 (사)교산. 난설헌

선양회 장정룡 이사장님은 다채롭게 준비하였으나 태풍 콩레이로 문화행사는 10, 9일열렸다.


2018107

양천허씨강릉종중  허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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