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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판도좌랑공 시제 봉행
ㆍ작성자 : 허준회 ㆍ작성일 : 2018-10-08 (월) 21:27 ㆍ조회 : 2988

10월 7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소재 판도좌랑공 설단지에서 2018년도 판도좌랑공(11세, 휘 관(冠)) 시제가 판도좌랑공파 종중 허경행 회장의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화창한 날씨 속에 거행된 이 행사에는 대종회의 허찬 회장, 허덕행 상임고문, 허이, 허평환 고문, 허완 감사 등을 비롯하여 판도좌랑공의 큰 형님인 동주사공 후손, 그리고 동생인 대제학공 후손들을 포함하여 약 110여명의 제관들이 참석했다. (판도좌랑공 시제 분정표 참조)


(시제를 모시고 있는 제관들의 모습)

시제에 앞서 진행된 판도좌랑공파 총회에서는 판도좌랑공파 하계 10개 문중에 대한 시제분담금 조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이 건은 판도좌랑공파 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분담금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회장단 선임과 관련하여 참석 종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현 회장단을 차기 임기까지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판도좌랑공파 종회 총회 모습)

판도좌랑공 시제 종료 후, 65명의 제관들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비무장 지대 안에 위치한 15세 매헌공 허기(愭)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판도좌랑공파 종회 및 문정공파 종회 등에서 대절한 버스에 분승하여 매헌공의 묘소로 향했는데, 판도좌랑공파 종회가 대절한 버스 속에서는 허현강 대종회 운영위원이 파주 적성과 연천 장남면의 동네에 전래하는 설화, 역사적인 사건, 그리고 선조님들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매헌공의 묘는 철책선 안쪽으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묘소에 접근할 수가 없다. 이러한 까닭으로 제관들은 매헌공 묘소가 바라보이는 철책선 앞에서 제를 올렸다. 이번 제수는 문정공파 종중 처사공 문중에서 장만하였다. 한편 멀리 제주도에서 참석한 허인상 송암공(15세 손(愻)파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종친들이 매헌공께 잔을 올려 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허인상 송암공파 종회 회장- 우측, 허장호 종친-좌측)

제례 행사가 모두 끝난 후, 문정공(18세 휘 침(琛))파 후손 대부분은 허현강 위원의 안내로 근처에 위치한 경순왕릉과 고랑포 나루터를 탐방했으며 돌아오는 길에 미수공(22세 휘 목(穆)의 괘암, 그리고 고구려 성터인 호로고루 성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경순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이다. 


(경순왕릉 에서)

특히 판도좌랑공 시제에는 매해 경기도 광주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문정공 후손 며느리들이 제관들을 위한 따스한 커피 준비, 그리고 마무리 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왔는데, 이날은 파주에 거주하는 합천공 후손 며느리들도 함께 제례 행사 진행을 도왔다. 애써주신 며느님 모두를 비롯하여 사용한 제기를 대종회 회관까지 안전하게 운반해 준 종친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있다. 이 할아버님들의 묘는 장단군(현재 북한) 및 휴전선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현재 묘소를 방문할 수 없다.

11세 판도좌랑공 휘 관 할아버님은 고려 제25대 임금 충렬왕 묘정 배향공신이며 벼슬이 광정대부 첨의부중찬(현대의 수상 혹은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직)에 이른 10세 문경공 휘 공(珙)의 셋째 아드님이시다. 양천허씨는 11세때 분파한 3개 대파가 있다. 첫째 아드님 휘 정을 파조로하고 있는 동주사공파, 셋째 아드님 휘 관을 파조로하고 있는 판도좌랑공파, 다섯째 아드님 휘 부를 파조로하고 있는 대제학공파다. 둘째 아드님 휘 승과 넷째 아드님 휘 총은 일찍이 손이 끊어졌다. 




판도좌랑공파 종회


총무 허준회



허현강
2018-10-08 23:04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몇년만에 매헌공 헐덕능 참배를 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더우기 문정공파에서 제물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천허씨 종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허장호
2018-10-08 23:37
허준회 총무님을 비롯하여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에서의 시제 봉행과 연천군 소재 매헌공 묘소 참배에 동행하신 종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허현강  종친님의 선조님들과 관련된 내용의 설명은 조상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매헌공 묘소가 바라보이는 비무장지대 철책선 앞에서 남북 분단의 아품을 새삼 느꼈습니다.
저는 허인상 송암공파 회장님과 함께 잔을 올린 송암공파 33세(제주 입도 19세) 허장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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