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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8-09-17 (월) 17:44 | ㆍ조회 : 2699 |
양천허씨 대종회 시조설단 벌초 2018년 9월 12일 이른 아침 공암회 회원등 16분의 종친이 김포 시조설단벌초를 위하여 모였다. 설단에는 시조이하 10세조 까지 선조를 모시는 곳으로서 공암회 회원이 약 20여년 동안 매년벌초 및 성묘를 해왔다. 이번에도 벌초가 시작되자 공암회원과 부회장등 16분(허중회, 허기욱, 허광학, 허범식 종친은 외초기를 메고 잔뒤를 깍고, 허엽, 허제행. 허윤행, 허금정, 허목, 허금동, 허상회(판). 허상회(대), 허문수, 허동, 허선회, 허걸 종친들은 칼퀴, 낫, 톱, 비자루 등 장비를 갖고 주변청소를 돕고) 이 선조님에 대한 온갖 정성으로 벌초를 시작하였다. 약 3시간 가량 장시간 작업을 하여 온몸에 땀이 비 오듯 흘러 내려도 이를 참고 끝까지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공암회 회원은 평균 년령이 약 75세 이상으로서 약 20여년 동안 대종회를 위해 봉사해온 대종회의 자랑스러운 친목회다. 벌초를 끝낸 후 10대조 내외 23분의 선조님의 영전에 고유제를 올리며 성묘도 하였다. 성묘를 끝내고 전 종친들이 함께 인근 황색골 식당에서 중식을 하며 그동안 공암회에서 봉사를 해 왔으나 이제 고령으로 벌초작업을 계속 할 수 없어 2019년 부터는 외부 업체에 위탁 처리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오랫동안 공암회원의 노고에 대하여 대종회에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벌초후 설단 전경 벌초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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