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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8-05-21 (월) 14:03 | ㆍ조회 : 36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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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13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251-2소재 금화사에서 영남지구 종친회장 허종철의 지도로 행오공(杏塢公 21세僩)과 정랑공(正郞公 22世 穉) 부자(父子)의 춘향례(春享禮)를 올렸다.
시제후 기념촬영 이어 종친회장 허종철은 인사말에서 어제는 봄비가 많이 내려 제 참제자가 적을 것으로 걱정을 많이 했으나 오늘은 비가 잠시 멈추고 화창한 날씨 덕에 다수의 후손이 참제하여 향례를 무사히 마쳤음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이제 이 행사도 점차 정착이 되어가므로 제관이 늘어나고 있어 한결 마음이 흐뭇하다고 하면서 양천허씨 대종회 소식도 전하고 작년도 대종회 60년사 발간의 큰 뜻도 전해 주었다.
한편 매년 음력 3월 15, 16, 17일과 9월 15, 16, 17일에는 김해 숭선전의 가락시조대왕 대제, 산청의 덕양전에서는 10대 양왕의 대제, 경주에서는 숭무전의 흥무대왕 대제가 국가적 행사로 행해지고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요일에는 김포에서 양천허씨의 시조 춘향제 소식도 전하면서 앞으로 우리들은 이 큰 행사에도 적극 참례하도록 당부도 하면서 작년도에 이 시제 소식이 대종보에 계재 되어있음을 전했으며, 특히나 금년에 처음 참여한 종친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찬사를 하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일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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