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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무 박사의 "한글 서체별 큰 작품 펼침 한마당" 전시회
ㆍ작성자 : 대종회 ㆍ작성일 : 2018-04-15 (일) 23:14 ㆍ조회 : 2860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지난 토요일 오후, 서울시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전시장에서는 “한글 서체별 큰 작품 펼침 한마당” 이란 주제로 한글 서예 전시회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 전시회에는 한글 서체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허경무 박사와 서체연구회의 신미경 이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73명의 한글 서예가들이 크고 작은 작품을, 그리고 중국 상해에 거주하는 서예인들이 소품으로 한글 서체를 써서 출품했다. 




(한글 서예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허경무 박사는 개회사에서 한글이 반포된 이래 전 세계의 한류가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 오늘날 까지 한글 서체는 한자 서체에 비해 여러 가지 이유로 크게 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 모두가 한글의 우수성을 알고 있듯이 한글 서체 또한 다양한 서체로 글씨 본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하여 한글 서체는 한자 서체를 익힌 서예가들의 마지막 종착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전시회에 각종 한글 서체로 출품된 서예가들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해 달라고 주문했다. 




(내, 외빈들이 개막식에서 테이프를 컷팅하는 모습 - 허이 고문(좌측), 허찬 명예회장(좌로부터 네번째), 허경무 박사(좌로부터 여섯번째))




(허경무 박사의 훈민정음 대작)



허경무 박사는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체와 훈민정음 서문을 가로 12m x 세로 2.5m로 표현하는 한편, 궁체정자로 쓴 유산가, 궁체흘림으로 쓴 효우가, 언해본체 정자로 쓴 사미인곡, 언해본체 흘림으로 쓴 낙지가, 궁체진흘림으로 쓴 봉서 3종, 언해본체진흘림으로 쓴 국한혼서 대작을 출품했다. 이 작품들은 모두 그 크기가 세로 2.5m에 가로는 5m에서 8m까지 되는 대작들이다. 




(관람객들이 허경무 박사가 출품한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이번 한글 서예 전시회에서는 한글 서예가들의 작품만 전시를 한 것이 아니라, 허경무 박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한국서체연구회가 제작한 한글 서체 표준 폰트 9종도 함께 발표를 했다.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서예가들은 물론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위원), 고학찬 예술의 전당 사장 등 여러 외빈들과 양천허씨대종회의 허찬(燦) 명예회장 내외, 허이(貳) 고문, 허노진(老軫), 허정진(廷進), 허원무(元茂) 부회장, 허광학(光學) 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더욱이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허성락(性洛) 대종회 부회장 또한 작품 1점을 출품하여 양천 허문에게는 이 전시회가 더 뜻 깊게 느껴졌다.  




(허노진 부회장, 허원무 부회장, 허정진 부회장, 허경무 박사, 허찬 명예회장 내외, 허이 고문, 허광학 위원)

 

“한글 서체별 큰 작품 펼침 한마당” 전시회는 오는 4월 19일(목요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서울 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양천 허문은 물론 주위의 많은 분들 또한 한글 서체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대종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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