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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8-04-25 (수) 06:26 | ㆍ조회 : 2480 |
![]() 삼척향교, 2018년 미수 허목 선생 춘향대제 봉행
2018-04-24 오후
1:28:19 전남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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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관이 도열해
있다.
제집사가 도열해
있다.
초헌관 김광석 삼척회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대축 최기석 유림이 독축을 하고
있다.
제례 참례자가 부복하고
있다.
아헌관 정수철 삼척향교 전교가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 박출용 정라동 동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정수철)는
4월24일
오전
11시 삼척시
정라동 소재
미수사(眉叟祠)에서 가락종친
및 관내 유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眉叟)
허목(許穆)
선생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봉행된 제향에서 초헌관은 김광석 가락종친회 삼척회장,
아헌관은
정수철 삼척향교 전교,
종헌관은
박출용 삼척시 정라동 동장,
전사관은
진상택 삼척향교 원임전교,
집례는 김동철
유림,
대축은 최기석
유림,
알자는 장용수
유림,
봉향은 백길현
유림,
봉로는 진홍택
유림,
봉작은 최부규
유림,
전작은 강대훈
유림,
사준은 박명희
유림,
찬자는 김동진
유림이 각각 맡아 소임을 다했다. 미수 허목
선생은 조선 현종 때 대학자이며 정치가로 삼척부사 재임(1660~1662) 시 빈민
구제에 힘쓰고 삼척읍지(척주지)
저술,
향약과 리사제
실시,
수리시설
확충,
척주동해비
건립 등 많은 사업을 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했다. 이날 행사는
미수허목선양위원회(위원장
김광석)가
주관했다. 삼척향교에서는 훌륭한
목민관으로 수많은 공적을 남기고 선정을
베푼 미수 허목 선생의 위대한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매년 음력
3월9일 정기적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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