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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7-04-10 (월) 14:14 | ㆍ조회 : 2405 |
헌관 및 제집사가 도열해 있다.
제집사가 입정하고 있다.
초헌관 김광석 가락종친회 삼척회장이 헌작하고 있다.
대축 김진하 유림이 축을 고하고 있다.
헌관이 음복하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최승교)는 지난 4월5일 오전 11시 삼척시 정라동에 소재하고 있는 미수사(眉叟祠)에서 가락종친 및 관내 유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 허목 선생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춘향대제 초헌관은 김광석 가락종친회 삼척회장, 아헌관은 김익수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회장, 종헌관은 김진천 삼척시 정라동 동장, 제례 전사관은 심진업 전례위원, 집례는 김동철, 대축은 김진하, 알자는 박윤수, 봉향은 백길현, 봉로는 김형봉, 봉작은 최광현, 전작은 김흥택, 사준은 이정순, 찬자는 김만호 유림이 각각 맡아 소임을 다했다. 미수(眉叟) 허목(許穆) 선생은 삼척부사 재임(1660~1662) 시 삼척읍지(척주지) 편찬, 향약과 리사제 실시, 수리시설 확충, 척주동해비 건립 등 많은 사업을 해 삼척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했다. 이에 삼척시민은 미수 허목 선생의 위덕을 기리며 추모하는 춘향대제를 매년 음력 3월9일 삼척시 육향산 미수사(眉叟祠)에서 가락종친회가 주관하고 삼척향교에서 봉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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