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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교산 허균 문화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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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6-09-26 (월) 14:49 | ㆍ조회 : 2789 | |
 허난설헌 초상화  2016교산(蛟山)허균 초상화 2016년 교산 허균 문화제를 열다. 9월24일(토)~25일 이틀동안 교산 균.난설헌 생가터에서 2016년 교산 허균문화제가열렸다. 예전과 같이 첫날 교산 허균 제례가 올려지고 이어서 개막식이 열렸다.그리고 바로 허균 문학상이 주어졌다. 제례행사에는 초헌관 강릉시장 최명희, 아헌관 (사) 교산 선양회 이양섭 전임회장, 종헌관 양천허씨대종회 허일범회장이 헌관을 한후 각 기관장들이 차례로 잔을 올렸다.개막식에는 이사장의 인사말에이어 강릉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지고 다음은 허균문학 작가상이 이어졌는데 작가상은 최은영씨가 상패와 상금1000만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경호당터에 호서장서각 명패를 세워 책을 사랑한 교산 허균을 기념 한 뜻있는 해로 기록 될것이라한다. 대종회에서는 대종회장을 비롯하여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외 초당공종회.자산공종회 등에서 화환과 많은 종인들이 참석 하였다.이번 행사에 노고가 많으신 교산 난설헌 선양회,강릉시 주최자 여러분과 강릉 승지공파 허세광 회장외 종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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