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국회도서관 소장)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 바다에 맹세하니 어룡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내 뜻을 아는구나. -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金九) 선생의 우국충정이 담긴 행서 '이순신 장군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