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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3-12-15 (일) 05:06 | ㆍ조회 : 4966 |
<결국, 무산됐다!!!> 이제, 평정심 찾아 종중발전에 기여해야
“인터넷족보 반대사건”으로 종중 분열이 촉발되었고, 이어서 “판도좌랑공 종중 설립 건”이 터지면서 우리 종중은 그간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2013. 11. 25일 운영위원회에서 “인터넷 족보건”은 현 회장 재임 시는 거론치 않기로 해 분란을 종식시켰으나,
2013. 12. 14일 일부 종인 몇 분이 거대한 “판도좌랑공종중”을 설립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참여 종인 대부분의 격렬한 반대로 결국 이 역시 무산되었습니다.
“판도좌랑공 종중 설립” 회의 과정
결국, 올바르지 못한 일은 결과 또한 참담하게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날 주최 측은 일사분란하게 회의를 이끌어 가려 하였으나, 전국 여러 문중에서 참석하신 대부분 종인님들의 반대로 이날 발기대회는 무산되었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간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1. 판도좌랑공 종회 설립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건 아니다. 2. 판도좌랑공 종중 예하에는 60여 중,소종중이 있다. 그런데, 예하 종중의 협의 없이 단 몇 분만의 주관으로 이 거대 종중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안 된다. 3. 또한 기존의 판도좌랑공숭모회가 있어 시제를 잘 모시고 있는데, 이에 대한 협의 없이 또 종중설립을 한다는 건 또다른 분란을 자초하므로 이 역시 말이 안 된다. 4. 규약이라고 내어 놓은 것 자체도 졸속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인정할 수 없다. 등의 이유로 주최 측에서 추진한 “판도좌랑공 종중설립 발기대회” 는 무산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발기 이유
1. 판도좌랑공 숭모회 허엽 전회장님의 공금유용을 이유로 들었는데, 사정을 들어보니 개인이 공금을 유용한 것이 아니라, 숭모회 통장은 허엽 전회장님의 개인 명의로 되어있었는데(법인이 없으면 개인명의 밖에 안 됨) 개인 사업의 어려움으로 잔액 1,200여만 원 중 1,000만원이 세금에 압류되어 종중 돈을 쓸 수 없어 나중에 허엽전회장님께서 이를 변제하셔서 현재 숭모회 자금운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며, 2013. 10. 5일 판도좌랑공 시제 때 감사보고서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슴 아픈 것은 감투욕도 좋지만, 그 오랜 세월 동안 종중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그토록 애써 오신 숭모회 허엽 전회장님에게 대하여, 그토록 심한 인격모독으로 개인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은 이번 주최 측의 악랄한 선동에 몸서리 쳐 집니다. 이런 중상모략이 존속된다면 누가 종사일에 나서려 하겠습니까? 이런게 안타깝습니다. 같은 종중의 종인으로서 혹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이 돈을 쓴 것도 아니고 부득이한 사업의 어려움으로 세금압류 같은 이런 일이 발생되었다면 같이 고민하고 감싸주며 해결하려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2. 그다음 이유가 대종회 운영의 부실을 들었습니다. 대종회에는 감사가 3분이 계시며, 부실하다고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말도 안되는 논리였습니다.
결론
“판도좌장공 종중 설립 주최 측”이라 하면, 즉 “인터넷 족보” 반대 측을 말합니다. 그간 그토록 종중을 능멸하고 혼란에 빠트렸던 장본인 몇 분은 이제 그 음모의 끝에 다다랐습니다. 더 이상, <종중모독의 끝>은 여기까지입니다. 또 다른 음모를 획책한다면 전체 종인들께서 당신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주최 측의 잘못된 논리에 동조하셨던 분들도 종중화합을 위해 마음을 바꾸시기 바라며, 주최 측은 회장님과 종인 여러분께 사과하고 다 같이 협력하여 종중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끝으로
양천허문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에게는 타 문중이 갖지 못한 우수한 정신적, 학술적 혈통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분란이 아니라 상호 협력하여 후진양성을 통해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종중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양천허씨 장단종친회(판도좌랑공파/문정공파/징와공파) 37세손 허현강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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