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고 16회 졸업생 허영배 동문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제주도민일보=고민희 기자] 한국VITON 대표이사이자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인 허영배 씨가 모교인 대정고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정고등학교(교장 강성진)는 제16회 졸업생인 허영배 동문이 지난 6일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학력 향상을 격려한다는 취지로 장학금 1억 원을 흔쾌히 기탁했다고 7일 전했다.

허영배 씨는 이날 장학금을 기탁하며 모교가 미래의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학교로 발전하는데 밀알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한다장학금을 뜻 있게 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정고는 장학기금을 후배들의 학력 향상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허영배 씨는 지난 2015년에도 모교에 장학금 1천만을 기탁하여 가정곤란 학생과 학력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1억원 기탁을 비롯, 출신지인 대정읍 관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및 장애인체육회 기금 지원, 대정읍 방어축제와 읍민 종합체육대회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남다른 제주사랑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