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안공파 33세손 허선회입니다. 

저는 35살이며 고향은 충남 보령시입니다. 

제가 이번에 아들을 출산하였고 사주에 의해 허룡이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동명이인을 검색하는 중 우리 문중에 지촌 허룡 선생님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참으로 감격스러웠는데 선생님의 글과 그림에 한 번 더 감격하였습니다. 

저도 아비된 자로 이 아이를 잘 키워서 가족뿐만 아니라 문중에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