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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강영당 춘향제 거행
ㆍ작성자 : 허일범 ㆍ작성일 : 2010-04-25 (일) 16:42 ㆍ조회 : 2651
부여 道江影堂은 미수 허목 번암 채제공  만전당 홍가신 3위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4월 25일 당장이신 許온님을 비롯하여 청주 아산 대전등 각처에서 100여명의  유림이 참석하여 춘향제를 성대히 거행 하였다
특기할 사항은 수원 화성박물관의  특별기획전으로 미수 번암 두분의 영정을 모시고  두분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학술연구도 하고 발표회도 갖기로 하여 도강영당에 모셔진 두분영정을 모셔다가 원본과 동일하게 모사하여 전시한다고 수원시장과 도강영당 당장간에 협약서를 작성하고 봉안해 갔읍니다
이런 광경을 보는 순간 미수 할아버지와 수원지방과의 관련사항등에 대하여 더좀 자세히 알아야겠다는
죄송함과 그 후손됨이 자랑스럽다는 자긍심이 생기기도 하였답니다   내용이 미흡하여 죄송합니다
원장
2010-04-27 10:54
 추신: 영정을 봉안해간 사람은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 김균혁 016-309-9847 씨이며
미수공과 수원지방과의 연관보다 미수선생 학풍을 번암선생이 이어받은 관계로 두분에 대한
학술연구발표회를 기획했다고함
민들레 원장님, 정말이지 고르지 못한 날씨네요. 건강하시지요? 도강영당에 관한 글(자료) 잘 읽었습니다. 문화유적의 도강영당 자료도 좀 보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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