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허씨대종회 홈페이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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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익(許瀷)
ㆍ분류 : 조선  
ㆍ세수(世數) :  24
허익(許瀷)
 
 
휴옹 익(休翁 許瀷)은 시조로부터 24세손이며 대제학 부(富)의 13세손이다.
1698년(숙종24)~1772년(영조48).
자는 사원(士源)이며 호는 휴옹(休翁)이다.
기상(氣像)이 뛰어나고 지절(志節)이 소탕(素蕩)하며 가계(家計)에 뜻을 두어 조용하고 편안하였다. 
만년에 보성의 오봉산에 거지(居地)를 정하여 만휴정(晩休亭)을 짓고
성현의 도학을 찾으려고 잠심(潛心)하니 물어오는 이 벗삼아 강론하는 것으로
삼락(三樂)의 하나를 삼고 안으로 공경 정직하며 밖으로 정의로우며 노여움을  삼가
두 번 잘못을 저지르지 않음을 법으로 삼고 자기를 돌보아 구하여 근면자자(勤勉孜孜)하였다. 
때로는 시와 술로 오봉수석(五峰水石)에 회포를 푸니
세상사람들이 오봉도인(五峰道人)또는 만휴거사(晩休居士)라 함으로
이로 인하여 휴옹(休翁)이라 자호(自號)하였다. 
일찍이 후손으로서 선조 유업을 밝히지 못함을 한(恨)하여 계첩(戒牒)을 써놓고 말하되
"세업충효 여력문장(世業忠孝 餘力文章)은 우리 가문의 선훈(先訓)인 바
자손들은 삼가 세업을 지키고 가문의 명성을 떨어뜨리지 말며 더욱 융성케 하라" 하였으니
공의 모선(慕先)하는 대의를 후세에 전하려는 큰 뜻을 세상사람들이 흠앙(欽仰)하는 바이다. 
박덕형(朴德馨)이 지은 공의 만사(輓詞)에 "강개한 지절은 이 세상 속태를 말하지 않으니
은근하고 겸공한 옛 사람의 풍토가 많이 보이누나. 
일찍이 고향을 떠났으니 선영을 사모하는 마음 간절하였고 만년에 새 기단을 지으니
후계의 계도가 웅장하도다."  하였다. 
배위는 광주이씨(廣州李氏)로 동추공 이이무(李以茂)의 따님이다. 
대제학공 허부(大提學公 許富)의 13세손이다. 
묘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원효산에 있다.
 
번호     글 제 목 별칭/관직명 세수(世數) 시호(諡號) 봉군(封君) 상신(相臣) 공신(功臣)   청백리   호당(湖堂)   키워드  
46 조선 허진(許晉) 22
45 조선 허흔(許昕) [1] 22
44 조선 허적(許積) 영의정 22 숙헌(肅憲) 영의정
43 조선 허후(許厚) 22
42 조선 허선(許選) 22 양원군 영사2등
41 조선 허윤공(許允恭) [3] 공주판관(公州判官) 22
40 조선 허안(許晏) 22세
39 조선 허휘(許徽) 23 익정(瀷靖)
38 조선 허대인(許大仁) 23
37 조선 허견(許堅) 23
36 조선 허흡(許흡)-보 23 양은군
35 조선 허진(許瑱) 23 파춘군
34 조선 허지(許智) 보령현감(保寧縣監) 23
33 조선 허옥(許沃) 24
32 조선 허익(許瀷)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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