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허씨대종회 홈페이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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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일(許馹)
ㆍ분류 : 조선  
ㆍ세수(世數) :  25
허일(許馹)
 
참봉공 허일(參奉公 許馹)은 시조로부터 25세손이다.
1809년(순조9) ~ 1878년(고종15).
자는 치장(致長)이고 별호는 성호(醒壺)이며 아버지는 허온(許榲)이다.
어머니는 성산이씨(星山李氏)이며 선비인 이정옥(李挺玉)의 따님이고
김녕김씨(金寧金氏)는 김지원(金志援)의 따님인데 이씨부인이 공을 낳았다. 
공은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하였으며 글을 배우면 대의(大義)를 이해햐였다. 
장성하자 과문(科文)이 천근하여 실제가 없음을 알고는 사서(四書)와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예경(禮經)]등의 책을 가지고 오로지 연구하여 생각을 다하였으며
부지런히 실천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가정에서는 계모(繼母)가 기뻐하고 눈이 어두우신 부친이 편안히 여겼으며
토지를 여러 아우들에게 나누어주되 스스로 비옥한 것을 골라 갖게 하였다.
또한 문학이 있는 선비를 널리 초빙하여 문중(門中)의 자제들을 가르쳐 선량하게 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선조를 받들어 납릉(納陵)이 멀리 있었으나
감히 제사를 소홀히 하거나 태만히 하지 않았으며 양친의 제사를 당하면
반드시 맛있는 음식을 올리고 몹시 슬퍼하여 곁에 있는 사람들이 감동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마을에 있을적에는 창고의 곡식을 내어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을 구휼하였으며 약을 마련하여 허약하고 병들어
하소연할 곳이 없는 자들을 구제하였다.
또 매월 초하루가 되면 노소와 함께  모여 주자(朱子)의 백록서원 학규(白鹿書院 學規)와
남전여씨향약(藍田呂氏鄕約)을 강습해서 무너진 기강을 진작(振作)하였다. 
이로부터 지난날 술주정하고 완악하던 자들이 모두 공손히 감동하여
공의 문 앞을 지나갈 적에는 일찍이 고함치거나 어지럽게 떠드는 자가 없었다. 
공은 항상 말씀하기를 "선비가 학문을 하고도 세상에 크게 쓰여지지 못하여
지방과 나라에 명망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한 집안과 한 마을에 시행하여도 된다." 하였다.
공은 평생동안 마음을 둔 것이 실제를 힘쓰는데에 많이 있었다. 
그러므로 훌륭한 명성이 날로 드러났다. 
성재 허전(性齋 許傳)은 김해(金海) 고을을 맡았는데
공을 납릉참봉(納陵參奉)으로 천거하고는 날마다 함께 경전(經傳)을 강(講)하고 예(禮)를 논하였다. 
곤수(閫帥)인 허계(許棨)가 편지를 보내어 만날 것을 요청하였으나  공은 당색(黨色)이 다르다 하여
겸손한 말로 거절하였으니 (--허계는 남인으로서 벼슬하기 위해 북인에 붙은자이다--)높은 지조를 길러 스스로 지켜서 당시의 명망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말년에는 선현들을 제사하는 곳과 유적지를 두루 찾아보아 우러러 사모하는 마음을 다하였다.
당(堂)앞에 화원(花園)을 만들고는 손님이 오면 술을 따라 마시고 시를 읊어 스스로 즐거워하였다. 
공은 순조 기사년 정월7일에 출생하여 고종 무인년 3월12일에 별세하니 향년이 70세였다. 
노전산 갑좌(蘆田山 甲坐)의 언덕에 장례했다.
* 곤수(閫帥) : 병사(兵使)를 가리킴.
 
 
번호     글 제 목 별칭/관직명 세수(世數) 시호(諡號) 봉군(封君) 상신(相臣) 공신(功臣)   청백리   호당(湖堂)   키워드  
31 조선 허계(許啓) 성우(醒愚) 명로(明老) 24
30 조선 허로(許輅) 순안현감(順安縣監) 24
29 조선 허제(許堤)-보 24 양녕군
28 조선 허육(許堉) 24 양흥군
27 조선 허일(許馹) 25
26 조선 허윤(許玧) 25 양경(良景)
25 조선 허정(許珽) 자는 중옥(仲玉), 호는 송호(松湖) 25
24 조선 허협(許悏) 25
23 조선 허선(許銑) 가선대부(嘉善大夫) 25 양원군
22 조선 허정(許晶) 26 영조조
21 조선 허원(許源) 26
20 조선 허경(許熲) 빙호(氷湖) 경오(耿吾) 26
19 조선 허흡(許潝) 26 양은군
18 조선 허휘(許彙) 27
17 조선 허임(許任) 금위중군(禁衛中軍)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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