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 운영위원회 개최

2017년 9월 26일 11시 대종회 회의실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허일범 대종회장의 인사에 이어 허동 사무총장의 현안과제 추진상황설명과 동시 주요안건에 대한 협의와 건의사항 그리고 양천허씨송가 제창으로 회의를 마쳤다.

(허일범 대종회 회장 인사)

주요안건으로 각 종중의 추향제 및 문화제 봉행, 대종회60년사 가책의 검토교정, 통합전산시스템구축의 추진구상, 뿌리교육 자료의 정리와 자료축적, 기념우표발행구상, '허씨중앙종친회'에 대한 대종회의 입장 등이 논의되었다.

(대종회 허동 사무총장 업무보고)

특히 허일범 대종회장은 올해 추향제는 사전안내를 통하여 성황을 이루고 제의례의 전범이 되는 동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고 특히 종중의 활력화방안으로 전개하는 “3대 캠페인” 첫째 향사에 3대가족참석하기, 둘째 여성,청장년 영입하기, 셋째 학생작품공모전 응모하기 등을 널리 홍보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건의사항으로

허선회 부회장이 허준의 스승이 유의태로 잘못된 점과 양평군시제봉행문제를,

허상만 고문은 허원무종인의 60년사 편집노고에 대한 극찬과 위로격려,

허기욱 위원의 60년사 가책열람교정 문제,

허세광 위원의 교산, 난설헌문화제에 대한 소개와 참석권유,

허현강 위원의 연천미수문화제에서 “디지털문명과 미수허목“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서 만리향 에서 중식을 하며 그동안 종친간에 못다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대종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