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ㆍ작성일 : 2010-02-15 (월) 20:24 | ㆍ조회 : 1081 | |
![]() ![]() |
![]() ![]() 경인(庚寅)년의 찬란한 해가 밝았습니다. 양천허씨 승지공파 강릉종중에서는 음력 정월 초이틀 (양력2월15일) 강릉시 초당동 150의 1번지내 승지공파 강릉종중회관에서 올해로 여섯번째 집안이 한자리에 모여 어른을 공경하고 효심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세배를 올리고 전국 각지에 직업관계로 흐터져 살고 있는 친족간의 낯을 익히고 화목과 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정월 초이튼날에는 신년단배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승지공 묘소 산 아래 회관에서 男東女西(남동여서)로 자리를 정돈한 다음 조상님께 향배를 하고 男女가 마주보고 세배를 하며. 80세이상 남자 어른에게 먼저 세배를 한후 敬意(경의)를 표하고, 이어서 80세이상 주부(主婦 )에게 세배를 한 다음, 70세 이상 남자어른과 주부 어른께 세배를 드렸습니다. 제2부로 회장님 인사말씀과 제일 나이가 많으신 어른께서 경하의 덕담(德談) 말씀이 끝나면 친족(親族) 소개와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80여명이 참석한 모두에게 선물을 주었으며 오찬장으로 이동해 그간의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정담을 나누고 경인년 신년단배식을 마쳤습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