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난설헌상(許蘭雪軒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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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12-20 (일) 09:32 | ㆍ조회 : 1689 | |
  허난설헌상(許蘭雪軒像) 지난 2009년 9월 19일 생가터 안채에 봉안된 허난설헌상(왼쪽). 오른쪽은 1997년 작. 둘 다 동국대 손연칠 교수님의 작품으로 원본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상과 영과 초상과 영정... 이런 말들은 어떻게 다를까 했는데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이렇게 실려 있군요.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신 후 하단의 [전문설명] 탭에 마우스를 올리세요. 내용이 나타납니다.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KS_01_02_01&VdkVgwKey=12,08720000,37&queryText=이현보초상 영정(影幀)의 뜻은 형상을 뜻하는 영(影)과 그림족자를 의미하는 정(幀)을 합한 말로, 영정이란 결국 형상을 그려 족자로 만든 것이라는 뜻이 된다. 이 영정(影幀)을 다른 말로는 영(影)·진(眞)·진영(眞影)·영자(影子)·영상(影像)·영첩자(影帖子)·상(像)·화상(畵像)·초상(肖像) 등으로 부르고, 왕의 초상(肖像)인 경우에는 어진(御眞)·어용(御容)·진용(眞容)·수용(晬容)·성용(聖容)·왕영(王影) 등으로 부른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용어들을 초상화(肖像畵)로 통일하여 부르는 경향이 있다. 쉽게 정리하면 초상화란 인물의 전신(全身)이나 상반신(上半身)을 주인공과 아주 닮게 극히 세밀하게 그린 그림을 말하는데, 전신화(傳神畵)라고도 한다. 또 조선시대의 초상화는 그려진 대상인물의 신분에 따라 어진(御眞)·공신상(功臣像)·기로상(耆老像)·일반 사대부상(一般 士大夫像)·여인상(女人像)·승상(僧像)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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