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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09-11-28 (토) 11:44 | ㆍ조회 :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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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川許氏濟州特別自治道宗親會(회장 허문익)에서는 2008년 3월 1일에, 그 동안의 후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濟州入島祖 大提學 謂 愻(十五世) 之墓 域의 進入路용 토지와 인접한 부지(660 m2)를 매입하였다. 여기에 종친들의 특성금은 103인이 4천여만원을 쾌척해 주었다. 그래서 진입로를 포장하고, 1,300여만원을 투입, 표지석(標識石)을 근수(謹竪)함.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2,413번지 * 묘지 면적 : 5,792m2(1,752평) ☀入島祖님의 生涯와 벼슬 : 조(祖:조부)는 대제학(大提學) '강(綱)'이시고, 고(考:부친)는 중랑장(中郞將)'흠(欽)이시다. 1354년에 경기도 송도에서 출생하셨고, 18세때 무과 급제, 20세 때中郞將(정5품 현 4급 총경급)승진 및 문과에 급제, 23세 때 전시문과(殿試文科)에 급제하여 제학(提學)에 임명 된 후 대제학(大提學: 現 장관급)에 오르셨으나 조선개국에 불복신(不服臣)의 同列이라 하여,1392년에 耽羅島(現 濟州道)로 피적입도(披謫入島) 되셨다. 그후 세종원년(1419년)에 증좌찬성(增左贊成<현 부총리급>)으로 입지교지(入朝敎旨) 가 내려졌으나 지조를 굽히지 않으시고 1423년 2월 7일에 다음과 같은 유서(遺書)를 남기시고 향년 70세에 생을 마감 하셨음. *형님이 가시는 북쪽길은 하늘도 서글퍼 비를 뿌리고,/ 아우를 보내는 남쪽 바다는 물결도 성내어 목메어 우는구나,/ 이다음에도 형과 아우가 남과 북으로 쫓겨 간다면,/ 성낸 물결과 서글퍼 내리는 비에 나그네 시름 어이하리.(한문시를 풀이한 것임.) ※형의 성함은 '징(徵)'이시고, 고려 30대 충정왕의 사위로서 공암군(孔巖君)이셨고, 역시 지조를 굽히지 않으시고 광인행세를 하시며 함경북도 길주로 피신하셨고, 2009년 4월 14일에 중국에 거주하는 후손인 극진, 헌, 일남부부, 순자 등 묘소 방례 했음. * 墓所現況 : 入島祖이신 十五世 '愻'의 兩位를 비롯하여 十六世'天雨'의兩位, 十七世'仁信'의兩位, 十八世'孝明'의兩位, 十九世 五兄弟 中 榮弼(一男), 榮林(二男), 榮宗(四男), 榮寶(五男)의 兩位, 二十世'先孫(長孫임)'兩位, '淳'의兩位二十一世'昌'의兩位, '世俊'의 兩位, 二十二世 '仁'의 兩位 등, 墓 또는 慰靈碑로 모셨음.
※사진제공: 三十五世 허경식, ※작성자 : 三十三世 허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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