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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류 : 서울 |
![]() 종 목 보물 제592-1호 명 칭 동해비첩(東海碑帖) 분 류 기록유산 / 서간류/ 서예/ 서예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75.05.16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유학자인 미수 허목(1595∼1682)이 쓴 수필원고본들 가운데 하나이다. 허목은 전서체에 뛰어난 유학자이며, 23세 때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퇴계 이황의 학문을 존중하였다. 이로 인해 스승 정구로부터 퇴계의 학문을 이어 받아 다시 그 학문이 이익에 의해 계승, 발전되는 매개체역할을 하였다. 동해비는 본래 ‘척주동해비’로 현재 삼척군에 있으며, 그 비의 탁본은 많이 유포되어 있다. 원래 동해비의 글씨는 현재의 비보다 더 컸는데 파도에 침몰되어 선생이 따로 작은 글씨로 써둔 것을 보고 다시 새겼다. 크기는 가로 32.7㎝, 세로 50㎝이다. 이것은 허목의 전서체를 연구하는데 있어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