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기념물 제51호] 운림산방(雲林山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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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분류 : 전라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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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 - 아침 저녁으로 안개가 피어올라 구름숲을 이루니 운림이고 소치 허련선생이 만년에 기거하던 당호(집의 이름)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기념물 제51호로 지정되었으며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소치 허유(小癡 許維)의 고택. 남종문인화의 대가 소치 허유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며 소치허유가 말년에 기거하던 화실의 당호로 일명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이곳에는 소치가 기거하던 초가와 사랑채,화실,소치 기념관등이 있으며 운림산방 연못은 연(蓮)으로 덮여있고 연못 주위의 즐비한 나무들이 더위를 식힐 그늘을 마련해 준다. 가운데 둥근섬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백일홍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전라남도 기념물 제51호. * 소치는 추사 김정희의 제자이고 헌종때의 궁중화가이며 한국 남종화의 창시자.  운림신방   운림사 - 소치의 화상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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