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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류 : 서울 |
![]() 조선 문신·학자·서화가인 미수 허목의 전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서예작품 지정번호 보물 제592-3호 소장 남화진(개인) 소재지 부산 남구 시대 조선시대 분류 서예작품 지정일 2010년 10월 25일 허목 전서 애군우국(許穆 篆書 愛君憂國 )은 장지 두 장에 쓴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미수 허목(1595-1682)의 편액 글씨 가운데 가장 크며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글씨 양쪽에 [주인 疇人], [미수 眉叟][일신 日新]과 [미수 眉叟][구주노인 九疇老人]이란 허목의 인장 5개가 찍혀 있다. 고려대박물관 소장 <함취당> 편액과 더불어 허목의 대자(大字) 전서풍을 대표하는 예이다. 특히 획법이 경건(勁健)하고 힘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