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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류 : 경기 |
![]()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손자 월산대군(月山大君)의 장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언기(彦器)이고 이름은 이주(李珘)이다. 1500년(연산군 6)에 월산대군의 독자인 덕풍군(德豊君)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9세 때인 1508년(중종 2) 파림군에 책봉되었고 뒤에 정의대부(正義大夫)의 품계에 올랐다. 학문을 좋아하고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541년(중종 35)에 죽었다. 부인은 현부인(縣夫人) 양천 허씨(陽川許氏)이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능골마을에 위치한 월산대군 묘역 내에 있으며 부인 양천 허씨의 묘와 합장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