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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류 : 서울 |
![]()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서화가인 미수 허목의 자필고본(自筆稿本). 척주동해비 원고 지정번호 보물 제592호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소재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시대 조선시대 분류 자필고본 동해비첩, 금석운부, 고문운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2책이다. 보물 제592호로 지정되어 있다. ① 동해비첩(東海碑帖):1책. 척주(陟州:삼척) 동해비의 저고본(底稿本)으로, 첩장(帖裝)으로 되었다. ② 금석운부(金石韻府):2책. 다음 ③의 고문운부(古文韻府)와 같은 성격의 것으로, 고문운부가 금석(金石)과 문헌상 자료를 총망라한 데 비하여, 본서(本書)는 금석에 나타난 것만을 수록한 점이 다르다. ③ 고문운부:9책. 전서자전(篆書字典). 사성(四聲:平·上·去·入)별로 순서를 정하고 각 개자(各個字)의 정서자(正書字)를 먼저 쓰고 다음에 각 체(體)의 전(篆)을 기입하였다. 금석을 비롯하여 각종의 고문(古文)을 널리 참고한 것이므로 내용이 풍부하다. 미수전(眉叟篆)을 연구하는 데에 기본 자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