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 제1236-1호] 구급간이방 (救急簡易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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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분류 : 충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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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의 경우에 쓰게 한 간이 한약방문. 18세 허종(許琮) 관련 지정번호 보물 제1236호 지정연도 1996년 1월 19일 소장 (주)한독약품 소재지 강서구, 충북 음성군 저자 윤호(尹壕)·임원준(任元濬)·허종(許琮) 등 시대 조선 목판권이며 8권으로 구성되었다. 1489년(성종 20) 윤호(尹壕, 1424~1496) 임원준(任元濬, 1423~1500) 허종(許琮, 1434~1494) 등이 편찬·간행하였다. 성종이 허종 등에게 명하여, 쉽고 간단하게 약방문(藥方文)을 짓게 한 것으로 현재는 권1·2·3·6·7만 전해지고 있다. 보물 제1236호 구급간이방은 보물 제1236-1호(1996년 지정, 충북 음성군 한독의약박물관 소장)와 보물 제1236-2호(2006년 지정,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소장)가 있다.    보물 제1236-1호 구급간이방 (救急簡易方) / 충북 음성군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종 목 보물 제1236-1호 명 칭 구급간이방 권6(救急簡易方 卷六)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관판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96.01.19 소 재 지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37 한독의약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주)한독약품 관리자(관리단체) (주)한독약품 구급의방을 집대성하여 민간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든 한글로 쓴 한의학서적으로, 조선 성종 20년(1489)에 윤호, 임원준 등이 임금의 명을 받들어 편찬하여 목판본으로 간행한 것이다. 이것은 활자로 다시 간행한 총 8권 가운데 권6의 1책이다. 질병을 중풍, 두통 등 127종으로 나누어 그 치료방문을 모아 엮었다. 시골에서도 이 책만 있으면 누구나 알기 쉽게 한글로 번역하여 쉽게 편찬하였다. 이 책은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을해자본으로 그대로 뒤집어 새긴 중간본만 전한다. 그러나 현존하는 중간본도 전질이 아니라 권1, 2, 3, 6, 7의 5권 5책만 전하고 있다. 이들은 같은 판본이 아니나, 임진왜란 이전의 간행본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은 희귀한 한글의학서적으로서 의약서적과 관련된 인쇄문화연구는 물론 국어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236-2호 구급간이방 (救急簡易方) /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소장 종 목 보물 제1236-2호 명 칭 구급간이방 권6(救急簡易方 卷六)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관판본 수량/면적 1권 1책 지정(등록)일 2006.01.17 소 재 지 서울 강서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강서구 관리자(관리단체) 허준박물관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은 조선 성종20년(1489)에 편찬 간행한 의서로서 8권8책이다. 우리나라의 구급방서(救急方書)로서는 가장 완비된 책으로 질병을 중풍·두통 등 127종으로 나누고 그 치료방문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은 을해자본(乙亥字本) 번각본(翻刻本)으로 설월당(雪月堂) 김부륜(金富倫, 1531～1598)의 소장인이 찍힌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16세기 간본임을 알 수 있다. 전하는 것이 매우 희귀한 언해본(諺解本) 의약서(醫藥書)로서 한의학(漢醫學)은 물론 우리 국어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
